클론코딩 - slack

websocket-stomp , redis(pub,sub)

현딴딴 2022. 2. 24. 01:48

pub sub 구조

보내는 사람이 받는사람을 직접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메세지를 발행한다.

'발행(publish)' 은 불특정 다수에게 메세지를 뿌린다고 보면 된다.

구독 하는 수신인은 (Subscriber) 생성된 (publish) 메세지를 모두 가져오는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메세지만을 취하게 되는데 독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뿌린 메세지들이

특정 수신인에게만 전달되도록 중간 처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Filtering 이라고한다.

이 Filtering을 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 Topicbase

발행자가 메세지를 발행할 때, 특정 토픽class 를 지정해놓아서

특정 토픽 클래스를 구독해놓은 수신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한다.

# Contentbase

발행자가 별다른 셋팅을 하지 않는다.

수신자가 자신이 관심잇는 내용이 있다면 가져다 읽도록 한다.

pubsub구조는

publisher < = 메세지브로커 = > subscriber 형태 로 되어있다.

수신인은 자신이 관심잇는 Topic 이나 Content 를 메세지 브로커에 등록해놓는다.

publisher가 메세지를 발행하면 메세지 브로커에게 메세지가 전송되고,

알맞은 수신인에게 가게 되는 형태이다.

REDIS

Redis의 PUB/SUB 모델

Redis에는 그룹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각 subscriber가 channel을 구독하고 있다. 이때 중요한 점은, Channel은 이벤트를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일 Channel에 이벤트가 도착했을 때, 해당 채널의 Subscriber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벤트는 사라진다.

Redis의 Channel은 말 그대로, TV의 Channel을 생각하면 된다. 하루 종일 TV에서는 수백 개의 채널에서 방송이 방영된다. 각 방송사(Publisher)에서 방영하는 라이브 방송은, 해당 채널을 시청 중일 때만 볼 수 있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같은 채널의 시청자(Subscriber)들은 모두 같은 방송을 볼 수 있다.

물론 위의 예시에서 다 담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subscriber는 동시에 여러 Channel을 구독할 수 있으며, 특정한 채널을 지정하지 않고 ‘패턴’을 설정하여 해당 패턴에 맞는 채널을 구독할 수도 있다.

https://medium.com/frientrip/pub-sub-%EC%9E%98-%EC%95%8C%EA%B3%A0-%EC%93%B0%EC%9E%90-de9dc1b9f739

PUB/SUB, 잘 알고 쓰자!

Kafka와 Redis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글

medium.com

STOMP기반 메세지 송출 예시